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인간관계]공통분모&흥미&투자

*아는만큼 건진다.

루스벨트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박학함에 존중받았다는 느낌에 흐뭇해진다.

루스벨트가 이런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남다른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어떤 손님과 만나기로 하면 직업이나 취향을 미리 파악하고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에 대해 자료를 조사한다.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으로 공통분모를 찾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데일 카네기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의 흥미를 끌려고 보낸 1년보다 다른 사람에게 흥미를 가지며 보낸 하루가 더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다.”

이는 상대방과 만나기 전에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결국 심리전이다.

사교상 혹은 직업상 특별히 인상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투자’가 필요하다.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이 선점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특히 비즈니스 관계에서 이런 종류의 투자는 필수적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네기 대인 관계 원칙 15가지  (0) 2019.06.24
말의 습관  (0) 2019.03.26
가족의 어원  (0) 2019.03.25
행복을 담는 그릇, 마음  (0) 2019.01.31
사람의 관계란  (0) 2019.01.25